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Sun (문단 편집) == 황색언론의 대표주자 == 자극적이거나 사실 확인이 안 된 기사가 많다보니 찌라시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러나 판매부수가 300만 부에 달하기 때문에 [[광고]]에 의존하는 비율이 낮고, 대부분 구독료와 판매료로 매출을 올린다. 기사를 쓸 때 각종 더러운 짓을 서슴없이 벌이지만 그만큼 가볍게 읽을만한 기사가 많아서 판매부수가 높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가디언이나 텔레그레프, 타임같은 정론지들이 광고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판매부수가 얼마 없으니, 주 구매층의 구매력을 내세워서 광고 영업을 하고 있다.] 이에 더 선, 데일리 미러, 데일리 메일 모두 죄다 찌라시라는 평을 받는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서 구독 부수가 반토막나다시피하자 기사 유료화에 나서고 있는데 생각보다 시원찮은 모양. 하기사 인터넷 찌라시라면 대체언론이 넘쳐나기 때문에 수익을 얻기가 쉽지 않다. 물론 영향력이 아직 강하기는 해서 [[브렉시트]]를 주도하는 원동력 중 하나라는 평가도 받았으며, 실제로 브렉시트가 확정되자 'SEE EU LATER'라고 속이 쓰린 유럽 연합 국가들과 유럽 연합 잔류파들을 대상으로 도발을 시전하기도 했다. [[연예인]], 스포츠 스타, 유명인사나 [[공인]]들의 스캔들 및 관련 사건사고를 캐내는 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한 번 물면 끝까지 파고드는 집요함을 보이기도 한다. [[미국]]에 [[파파라치]]가 있다면, 영국에는 '더 선 흥신소'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타블로이드의 나라 영국답게 포상제도가 발달되어 있어서 온갖 곳에서 소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이런 사진까지도 있어?"'''라는 반응이 나올만큼 소름끼치는 소식을 내곤 한다. 타 매체 2차 가공 소식이 아닌 '더 선 단독 보도',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등의 단어가 붙으면 대부분 개인 청탁/더 썬과 계약 관계에 있는 소속사나 회사가 루머나 논란에 관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자극적인 소재로 낸 기사이거나 도가 넘는 사생활 침해로 인한 결과물이다. 어느 통계에 따르면 더 선의 루머 적중률은 25%에 육박한다고 하며, 이는 [[더 타임스|타임스]], [[데일리 텔레그래프|텔레그래프]], 해럴드 같은 정론지들의 바로 뒤를 잇는 수준. 물론 그만큼 쏟아내는 루머의 양이 무지막지하게 많은지라 이런 비교는 무의미하다. 한 마디로 대충 왕창 써갈긴 다음 '''얻어걸리는 것이''' 많다는 소리다. 그래도 영국 내 라이벌인 데일리 미러나 데일리 메일보단 훨씬 높다. 악명높은 타블로이드 신문답게 보도하다가 사고도 많이 쳤다. [[익명성]]을 보호하지 않는 것은 물론 개인 프라이버시를 무시하기 일쑤며, [[엠바고]]도 깔끔하게 씹는 경우도 다반사. [[기레기|특종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안 가린다.]] 이런 악질적인 행태 때문에 영국 현지에서도 과거부터 말들이 많았으며 불매운동은 물론 법정 공방까지 간 경우도 수도 없이 많았다. [[프리미어 리그]] 이적 루머의 총 본산지 중 한 곳으로, 여기서 보도한 소식을 액면 그대로 믿어 버리면 곤란하다. 한국에서는 [[최원창]]이 소설을 집필할 때 소스로 애용하는 신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낚였지만, 최원창이 하도 인용하고 욕을 먹는 바람에 '''더 선=찌라시'''라는 공식이 한국에서도 알려졌다. 한국 기사에서 더 선의 취재내용을 인용했다는 대목이 나오는 순간 브라우저 꺼 버리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이스타TV]]는 이들의 취재 행태를 두고 '''"더 선하고 돈발롱 얘네는 기사를 어떻게 쓰는 거 같냐면요, 회의하다가 누가 터무니없는 아이디어를 내면 '야! 그거 재밌다ㅋㅋㅋㅋㅋ'하면서 쓰는 거 같아요."'''라고 조롱했다.] 특히 [[리버풀]] 관련 기사는 절대 믿을 것이 못 된다. 후술될 [[힐스버러 참사]] 보도 관련 문제로 인해 서로 감정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스캔들 전문 찌라시로 유명하지만, 또 다른 명물은 바로 PAGE 3. 글래머 모델 전문 섹션으로, 본인의 몸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모델 지망생들이 [[나체|누드]] 사진을 많이 투고한다. [[킬리 하젤]], 소피 하워드 등의 유명 배우/모델들이 커리어를 이 섹션에서 시작했을 정도라 의외로 이 분야에도 제법 영향력이 있다. [[유두]]를 포함한 가슴 노출은 기본이며, 심지어는 [[헤어누드]] 사진도 마구 올라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